천안문화재단은 6월 한 달간 삼거리·서북 갤러리 공간지원사업으로 대관 전시 6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삼거리 갤러리에서는 4건의 전시가 진행된다. 먼저 7일부터 12일까지 수사모 회원들의 수채화, 유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수사모 제22회 정기전’이 열린다.14일부터 19일까지는 천안현대여성작가회의 ‘제18회 천안현대여성작가회 정기전’이 진행돼 60여 명의 작가와 초대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사)한국예총천안지회의 ‘문화원류를 찾아서-흔적 찾기’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려 지역의 역사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12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내일의 희망을 안겨주는 4건의 전시회를 삼거리 갤러리와 작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삼거리 갤러리에서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영희, 배영숙 작가의 2인전 ‘색프리’가 열린다.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색의 오묘함과 조화로움을 화폭 속에 담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8일부터 12일까지는 김하현 작가의 ‘테두리 전쟁’이 진행된다. 욕망에 대한 불편한 시선을 가변설치 작품과 평면작품으로 담아낸 이번 전시는 개인과 집단,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문화의 계절 10월을 맞아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와 작은 갤러리 2개소에서 총 7건의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삼거리 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예총 천안지회의 ‘행복을 전해주는 삶 충남 5일 장터 사진전’과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충남지회의 ‘2020 충남미술전’이 예정돼있다.20일부터 24일까지는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의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 항거, 100년의 봄’이 열리고,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오늘의 미술감성전은 27일부터 31일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인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 연면적 237㎡)의 하반기 공간지원사업 대관 신청 접수를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 대관은 천안에 거주하는 예술 단체(작가), 문화예술 동호회, 대학생, 청년 등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대관 기간은 9월~12월 기간 중 최소 1주에서 2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
천안문화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임시휴관에 돌입했던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한 뼘 미술관은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는 유지하되 제한적 완화에 따라 공간지원사업 대관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다만,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관리(관람자의 마스크착용 및 발열체크를 통한 출입관리, 거리 유지), 오프닝 행사 금지 등의 제한적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2020년도 한 뼘 미술관 삼거리갤러리의 첫 번째 전시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한지 콘서트’전이다. 최희선 외 2인 공예작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9월에 개최되는 한뼘미술관의 다양한 전시를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작은 갤러리에서는 3일부터 15일까지 여행스케치의 ‘예술, 길에서 만나다’전이 열린다. 여행스케치는 야외스케치를 통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소를 소재로 다뤄 스케치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1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이은영 작가의 ‘기억형상’전은 정보와 이미지들로 가득한 신문에 대한 관념과 사고를 없애고, 본질 그 자체로 만든 작품이 준비돼 있다.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천안시의 풍경을 어반스케치 작품으로 표현한 ‘드로잉 때깔’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한뼘미술관 삼거리 갤러리(동남구청 별관 3층)에서 진행될 7월 전시를 소개했다.오는 9일부터 21일까지는 천안시휴브릿지주간보호센터가 주관하는 ‘그리다방 네모’전이 열린다. 그리다방 네모의 ‘그리다방’은 그리다와 다방의 합성어로 발달장애인이 네모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자신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쉬면서 소통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전시는 성인발달장애인 작가들의 개인 작품 외에도 여러 성인발달장애인 기관과 시민, 학생들이 과거의 천안을 회상하며 재해석한 협동 작품 등